고궁

'궁'이라는 글자는 상형문자로 사각형 마당에 주위로 4개의 방을 배치한 건축평면도의 모습을 나타내는데,

이 글자는 집안에 방이 많다는 것을 나타내고 규모가 비교적 큰 건물임을 표시한다.

한대(B.C206 ~ 220)이전의 궁당은 일반 가옥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한대 이후로 황제가 자신의 집을

'궁'으로 부른 이래로 황궁이 아닌 건물에 대해서는 더 이상 궁이라 부르지 않았다.

이렇듯 황제가 사용하는 건물만을 '궁'이라고 부른 뒤부터 '궁'과 '전', 두 글자는 항상 연결되어 쓰였다.

일반적으로 예의를 거행하고 사무를 처리하는 중심건물을 전이라 하고 생활하고 기거하는 부분을

궁이라 하였다.

'궐'은 원래 부락 시대의 주거지 입구 양옆에 설치한 방위용 각루에서 비롯된 것으로 오늘날 군사기지 입구에

세우는 초소같은 것이다. 이 궐을 궁에 사용한 시대에는 문을 세우지 않았다고 한다.

궁의 문 밖에는 2개의 대를 만들고 위에 누관을 지었으며, 가운데에는 문을 만들지 않고 양옆에 문을 두어서

중앙에 뚫려 자연스레 길이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형식은 나중에 문제로 대치되었으나 궐의 의미는 한 대까지

지속되었다. 우리나라의 궁궐에서도 이런 자취를 찾아볼 수 있는데, 창경궁 정문 홍화문 좌우에도 각 루가 있고, 더욱 형식화되기는 하였지만 경복궁의 궁성 난쪽 양 끝에 둔 동,서십자각도 궐이 변형된 것이다.

궁실 제도는 '3문 3조'로 요약되는데 궁에는 조라는 구역이 3군데 있고 이를 연결하는 궁문이 3개 있다는 뜻이다. 3조는 궁궐 안에서부터 밖으로 연조, 치고, 외조의 순서로 배치되었다. 그런데 여기서는 문만을 말하고 있어서 궁문 가운데 정문 양옆에 궐을 두어야 한다는 규정을 분명히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인지 궁궐이란 원래 '궐을 갖춘 궁'을 가리키는 말이었겠지만 궐이 누대나 관 또는 각루, 정자 등으로 변화된 경우에 도궁을 궁궐이라 부르는 것은 그 때문이다. 지금은 건축의 한 유형으로 '궁궐 건축'이라는 용어를 더 널리 쓰고 있다.

중앙집권적 국가 곧 고대국가가 성립되자 이를 통치하는 강력한 권한을 지닌 왕은 세력을 과시할 목적으로

거대한 규모의 장엄하고 화려한 궁궐 건축을 다투어 건설하게 된다. 따라서 그 시기 최대의 재정과 최고의 기술을 동원하여 최상급 건축가가 설계, 시공하였던 궁궐 건축은 한 시대 최고의 건축 수준을 가늠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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